아빠와 딸이 함께 쓴 자녀교육의 지침서라고 할 수 있다. 초등학생 시절 평범했던 딸이 아빠와의 소통을 통해 긍정적인 영향을 받고 자기주도적인 아이로 성장한 과정을 담고 있다. 이 책에는 아이의 입장에서 아빠와의 소통이 미친 영향, 아빠 입장에서의 자녀교육에 대한 노하우, 아이의 공부법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.

아동들이 성격유형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네 가지 동물로 시각화하였고, 상황별 반응이 어떻게 다른지를 표현한 그림책이다. 그림책을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자신의 성격과 가족, 친구의 성격을 이해할 수 있고, 서로 다른 성격을 가진 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잘 어울릴 수 있을지 지혜를 얻을 수 있는 책이다.